![카카오 남궁훈·홍은택 각자대표가 19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판교 카카오 아지트에서 열린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장애' 관련 대국민 기자회견에서 서비스 장애와 관련한 사과문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1042/art_16661475111202_61f1e5.jpg)
남궁훈 카카오 각자대표가 19일 '서비스 먹통 사태'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
카카오는 이날 '대표이사(대표집행임원) 변경' 공시를 내고 이같이 밝혔다.
변경 후 대표이사는 홍은택 현 카카오 각자대표가 단독으로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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