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인천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사망자 합동분향소에서 인천상공회의소 심재선 회장과 회장단이 조문하고 있다. ( 사진 = 인천상의 제공 )](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1144/art_16674585335445_a11484.jpg)
인천상공회의소 심재선 회장과 회장단이 3일 오전 인천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고 밝혔다.
인천상공회의소는 당초 11월 3일부터 4일까지 의원연찬회를 계획했으나 일정을 취소해 추모의 마음을 함께 했다.
이날 조문엔 심재선 회장을 비롯해 인천상공회의소 명예회장인 ㈜영진공사 이강신 회장, 린나이코리아㈜ 강영철 대표이사, 인천도시가스㈜ 정진혁 상임고문, 인성개발㈜ 조상범 대표이사, ㈜인천남동구위생공사 곽노선 회장, 해안실업㈜ 이기설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심재선 회장은 조문을 마친 뒤 “불의의 사고로 희생된 분들과 유가족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를 드리며 부상을 입으신 분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소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