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생명, '광선각화증 진단특약' 배타적 사용권 획득

2022.11.16 11:05:47

KDB생명, 업계 최초 3개월 배타적 사용권 획득...독창성 인정 받아

 

KDB생명이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신규 특약에 대한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KDB생명(대표이사 최철웅)은 ‘(무)KDB버팀목암치료보험(갱신형)’에 부가한 업계 최초의 신규 특약 ‘(무)광선각화증 진단특약(갱신형)’에 대해 3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피부암 위험성에 대한 조기 경보 및 검진 유도 ▲조기치료 지원을 통한 사회적 비용 절감 ▲국가 암관리 사업 일환 중 암예방사업에 기여함으로써 진보성, 유용성 항목에서 생명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KDB생명 관계자는 "피부암은 과거 우리나라와 같은 유색 인종에게 발병률이 낮다고 알려졌으나 최근 국내 피부암 환자 증가 추이를 보면 지속적 관리와 예방이 필요한 질병”이라며 “KDB생명은 앞으로도 상품 및 특약 개발 과정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발휘해 ‘(무)광선각화증 진단특약(갱신형)’과 같이 질병 발생 추이를 고려한 상품과 보장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이지민 기자 jiminl9017@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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