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우리당 경기북부발전기획단 정성호 의원

2004.11.04 00:00:00

열린우리당 경기북부발전기획단(단장 정성호 국회의원, 동두천.양주)은 4일 오전 11시 의정부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경기북도 신설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정성호 위원장과의 일문일답
-분도 추진을 위해 법적근거가 있어야 하는데 구체적인 방안은?
▲당내 분도추진을 위한 기구를 만들고 당 소속 국회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법안을 마련,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빠르면 이달 중에 법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지방선거 이전까지 분도가 가능한가?
▲주민들의 의견수렴만 되면 가능하다고 본다. 현행법상 지방의회(경기도의회) 동의를 받도록 규정된 만큼 적극적인 설득을 통해 지방선거전까지 경기북도지사를 선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
-경기북도 신설 후 도청 소재지는 ?
▲아직 시기상조라고 판단되며 균형있는 발전이 될 수 있는 곳이 적합한 곳이라고 판단되지만 지역 주민들과의 많은 논의가 필요하다고 본다.
-분도 법안에 대한 내부 논의는 이뤄졌는가?
▲기존에 제출된 법률안을 기초로 준비는 완료됐다. 기획단 의원들과 의견조율과 상의를 마치면 발표하겠다.
-북도 신설발표를 놓고 지방선거와 손학규 경기지사에 대한 정치적 압박이라고 보는 시각에 대해서는?
▲절대로 정략적이지 않다.북도신설은 매년 선거철마다 되풀이되는 공약이며 지역발전을 위해 이번만은 절대로 빈 약속이 되지 않도록 하자는 것이 우리의 다짐이다
-경기북도 신설을 위해 한나라당과 공동 추진할 의사는?
▲이전부터 경기북부 분도추진위원회 공동의장으로 우리당 정성호(양주.동두천)의원과 한나라당 경기도당 홍문종 위원장이 함께 추진해온만큼 지금도 당을 떠나 공동추진할 계획이다.
허경태기자 hkt@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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