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모터스, 경기사랑의열매에 1000만 원 성금 전달

2022.11.29 17:41:18

“도내 복지사각지대 해소 위한 나눔 이어갈 것”

 

경기사랑의열매(회장 이순선)는 에이치모터스가 ‘경기 이웃의 재발견’ 나눔캠페인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기탁된 성금은 경기도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경기사랑의열매는 성금 전달과 함께 나눔명문기업 인증패 전달식도 함께 진행했다.

 

에이치모터스는 볼보자동차 국내 최대 영업·서비스 공식 업체로 지난 2020년 12월 나눔명문기업에 가입 후 1억 원을 완납했다.

 

황호진 에이치모터스 대표는 “오늘의 나눔이 도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힘이 되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사랑의열매 관계자는 “주변 소외된 이웃에 관심을 갖고 힘써주시는 에이치모터스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기업사회공헌의 전문 파트너로서 체계적인 복지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눔명문기업은 1억 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3년 이내 납부를 약정한 중견․중소기업을 위한 전문 기부 프로그램이다.

 

[ 경기신문 = 정해림 기자 ]

정해림 기자 kgcom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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