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이젠 기업도 언제 어디서나 Everywhere Bank !

2022.12.12 11:37:01

- 기업고객 대상 전문기업상담서비스 제공으로 고객 편의 증대

 

신한은행이 금융권 최초 비대면 채널을 통한 기업화상상담서비스 시행한다.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국내 금융권 최초로 비대면 채널을 통한 기업화상상담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기업화상상담서비스는 기업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쉽게 금융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도록 은행 전문상담원이 컨설팅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화상상담 가능업무는 ▲전자금융 ▲FX(파생상품) ▲해외직접투자(외국인직접투자포함)로 전문가의 직접 상담 서비스가 제공되며 이용가능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7시까지다

 

향후 신한은행은 전자서식 및 전자약정을 포함한 비대면 화상상담 솔루션을 도입해 상담과 동시에 기업상품 가입이 가능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기업화상상담서비스 시행으로 기업고객이 해외직접투자 등 전문컨설팅이 필요한 금융서비스를 쉽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비대면 화상상담 솔루션을 고도화해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이지민 기자 a9@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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