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는 12일 오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안전문화 대상’에서 안전문화 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공사는 선도적 안전관리 기관으로서 맞춤형 산업안전 프로그램 등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지역사회 안전문화 프로그램, 대국민 안전캠페인 등 국민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점에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경욱 공사 사장은 “온 국민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인천공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소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