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2023년 사회적 협동조합 세무‧회계 수수료 지원사업 추진

2022.12.18 14:39:15

 

 

광명시는 ‘2023년 광명시 사회적협동조합 세무‧회계 지원사업’을 추진한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상대적으로 열악한 사회적경제 기업인 사회적 협동조합 등을 대상으로 세무‧회계 대행료 수수료를 12개월까지 기업당 최대 월 12만 원 실비 지원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최근 협동조합의 도시 볼로냐가 이탈리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선정된 바 있다”며, “광명시는 협동조합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고 전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협동조합은 광명시 누리집(wwwgm.go.kr) 고시공고 또는 광명시사회적경제센터(www.gmsocial.or.kr)에서 신청서 등 관계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kjh9911@korea.kr)로 2023년 1월 6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서류 및 대면심사를 통해 최대 20개 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한편, 광명시는 올해 (사회적)협동조합 세무‧회계 국비 지원 공모에 선정되어 6개월간 시범사업으로 9개 기업을 지원한 바 있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김원규 기자 kwk@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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