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열린 ‘스카이72 러브오픈 2022’ 성금 전달식에서 조상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맨 오른쪽)과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사진 = 스카이72 제공 )](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1251/art_16716021841755_57332e.jpg)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는 21일 열린 ‘스카이72 러브오픈 2022’ 성금 전달식에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억 원을 기탁했다.
스카이72는 골프장 개장 이후 18년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 총 성금이 올해로 100억 원을 초과하게 됐다고 밝혔다.
스카이72의 누적 성금은 인천지역 민간기업은 물론 레저산업계 내에서 1위를 차지했다.
스카이72를 찾은 80만 명의 골퍼와 임직원·캐디 등이 이번 성금을 모았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 메이크어위시재단 등 60여 개의 사회기관에 전해질 예정이다.
스카이72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성금과는 별개로 스카이72 골프장이 위치한 중구지역 소외계층에게 24억 원이 넘는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소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