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인천 서구청에서 열린 서구소상공인연합회 경영시상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서구 제공 )](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1252/art_16720363389839_8317ed.jpg)
인천 서구소상공인연합회는 서구지역 내 코로나19를 이겨낸 착한가게 14곳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서구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23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경영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엔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해 한승일 서구의회의장, 김교흥 국회의원(민주, 서구갑), 신동근 국회의원(민주, 서구을), 이학재 전 국회의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서구 소상공인연합회 임원진들은 작년에 이어 저소득층을 위해 양곡 10㎏ 100포를 서구자활센터에 기부했다.
김영훈 서구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코로나19를 몸소 겪으며 지쳐있을 소상공인들에게 격려와 희망을 줄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소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