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제 의왕시장이 지난 27일 제7회 대한민국 복지TV 나눔실천 복지대상에서 ‘장애인먼저실천상’을 수상했다.(사진=의왕시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1252/art_1672191838142_65f5c6.jpg)
김성제 의왕시장이 지난 27일 제7회 대한민국 복지TV 나눔실천 복지대상에서 ‘장애인먼저실천상’을 수상했다.
나눔실천 복지대상은 정・재계 인사 및 우수 봉사자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해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인사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김 시장은 장애인 복지서비스 인프라 강화, 장애인의 체육 및 문화예술 활동 기회 확대 등을 통해 장애인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이다.
특히, 김 시장이 민선 5기 재임시절 개관한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 상담과 재활치료, 일자리 지원, 지역복지서비스 연계 등을 지원하는 의왕시 장애인복지의 허브로서, 의왕시 장애인들에게 희망을 선사하고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장애인복지는 장애인들이 일상생활에서 차별이나 불편을 겪지 않고,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의왕시를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왕시는 이와관련 ‘장애인 365쉼터’를 설치해 장애인 가정의 기능 회복을 도모하고, 장애인을 위한 ‘힐링쉼터’를 조성하여 장애인의 문화·여가 활동의 기회를 확대하는 등 장애인복지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