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 선도유지 기술 사업' 효과

2004.11.08 00:00:00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전세창)의 올해 특용작물분야 시범사업 가운데 '버섯 선도유지 기술 사업'의 효과가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버섯 선도 유지 기술사업으로 7평 규모의 예냉 저온저장소를 설치해 버섯의 유통기간이 2~3일에서 5일로 늘어나 일시적으로 출하가 많을 경우 가격 하락에 대비할 수 있게 됐다.
버섯 선도 유지기술사업은 수확한 버섯을 예냉 처리 후 일정기간을 저온 저장해 출하하는 기술을 보급하는 사업으로 올해 평택, 화성, 광주, 고양, 여주, 연천, 파주, 이천, 남양주 등 9개소에 시범사업으로 추진했으며 사업비는 개소당 2천만원을 투입했다.
지난 현장 평가회에서 참석자들은 "예냉 저온저장소의 설치로 버섯의 유통기한이 늘어나 소비자들에겐 신선한 버섯을, 농가에겐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할 수 있게 됐다"고 입을 모았다.
소득기술과 김종철 특작기술담당은 "11월 하순까지 사업성과를 면밀히 분석해 성과가 좋을 경우 내년에도 시범사업을 계속 전개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민혜기자 lmh2@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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