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소방서 서강민 소방특별조사팀장이 지난 30일 2022년 도정 기여자 시상식에서 소방분야 경기공무원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사진=의왕소방서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1252/art_16724542231444_b56a4f.jpg)
의왕소방서 서강민 소방특별조사팀장이 지난 30일 2022년 도정 기여자 시상식에서 소방분야 경기공무원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포상은 공무원으로서 품위를 유지하며 맡은 바 직무에 충실하고 책임과 의무를 다하며, 창의적인 업무를 추진하여 지역사회에 공헌한 모범공무원을 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 소방특별조사팀장은 지난 90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돼 부천과 안양, 군포, 의왕소방서에서 재직하면서 민원인 편의 위주의 청렴한 민원 처리 및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예방·홍보활동, 대민지원 봉사활동 등 소방행정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강민 소방특별조사팀장은 "큰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까지 소중히 귀담아 듣는 열린 소방행정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