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청소년재단 원억희 신임 대표이사가 지난 2일 취임했다.(사진=의왕시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30101/art_1672797877217_ff483c.jpg)
의왕시청소년재단 원억희 신임 대표이사가 지난 2일 취임했다.
원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변화된 청소년 정책에 따라 재단 운영 체계를 정비하고 청소년 중심의 재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원 대표이사는 30년 이상의 공직생활 경험을 통해 경영과 조직화합 능력을 갖춰 청소년재단을 이끌어갈 적임자로 평가받았다.
재단 이사장인 김성제 의왕시장은 “급변하는 환경 속에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비전을 찾아 지역사회의 건강한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재단이 적극적으로 노력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의왕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의 임기는 2023년 1월 2일부터 2025년 1월 1일까지로 2년이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