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iH) 사장 재공모에 8명이 지원했다.
30일 공사에 따르면 이날까지 제12대 사장 공개모집 서류를 접수했다.
이번 공모엔 전직 인천시 공무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기업 출신 4명, 일반 사기업 출신 2명, iH직원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iH는 지난해 11월 1차 공모를 진행했으나 적격자가 없어 무산됐다.
신입사장은 iH 임원추천위원회가 2배수 이상의 적격자를 선발해 시장에게 추천한 뒤 시장이 최종 결정한다. 면접심사는 오는 2월 9일 진행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소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