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문화재단, 튀르키예 지진 피해지원 성금 전달

2023.02.20 13:14:24

전 임직원 자발적 참여로 121만원 모금, 대한적십자사에 전달

 

 

군포문화재단은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21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 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재단 임직원 38명이 모금에 참여해 마련됐으며, 임직원들은 지진으로 피 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평화로운 일상을 회복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자발적으로 모 금에 참여했다. 재단은 이날 대한적십자사에 성금을 전달했으며, 전달된 성금은 튀르키예 지진피해 회복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군포문화재단 성기용 대표이사는 “임직원들이 튀르키예 국민들의 피해 회복에 조금 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했다”면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 게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순철 기자 ]

장순철 기자 jsc@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