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쌍령동 새마을부녀회, 버스정류장 깨긋하게 사용하세요

2023.02.27 14:33:27 12면

 

광주시 쌍령동 새마을부녀회는 최근  봄을 맞아 깨끗한 마을 환경을 위해 버스정류장 청소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원 8명은 시도 23호선 일원 도로변 버스정류장과 시민들의 발길이 자주 머무는 미세먼지 쉼터 환경을 집중 정비했다.

 

한 시민은 “버스정류장과 미세먼지 쉼터에 쌓여있는 먼지까지 구석구석 꼼꼼하게 제거하는 모습을 보니 안심하게 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에 대해 윤명희 동장은 “항상 필요한 곳에서 솔선수범하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안전하고 쾌적한 쌍령동을 만드는 데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지백 기자 ]

김지백 기자 jbkim474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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