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플래그십 2호점 서울디지털프리미엄금융센터. (사진=우리은행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30313/art_16798972663465_ceaa2e.jpg)
우리은행이 자산가에 특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래그십 2호점을 개점했다.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서울 구로구 서울디지털산업단지 내에 ‘서울디지털프리미엄금융센터’를 신설한다고 27일 밝혔다.
‘플래그십(Flagship) 영업점’은 우리은행의 최상위 서비스를 제공하는 오프라인 채널로, 기업금융과 자산관리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해 차별화된 종합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형 복합점포로 지난해 2월 판교역에 1호점을 개설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인근 기업체와 임직원은 물론, 고액 자산가의 니즈에 부합하는 한층 전문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프리미엄금융센터를 우리은행 영업점의 대표모델로 삼고, 시장 트렌드에 맞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해당 영업점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