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발전 및 지역주민 역량강화를 위한 상호 교류 협약식. (사진=한국국토정보공사 경기남부지역본부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30313/art_16799050093223_dec6d5.jpg)
한국국토정보공사(LX) 경기남부지역본부(본부장 윤한필)가 평택지역주민들과의 상생을 위해 평택자활센터와 손을 맞잡았다.
번 업무협약은 LX경기남부지역본부가 평택지사의 준공으로 마련된 유휴공간을 지역주민이 활용할 수 있는 카페공간으로 변경하고, 평택자활센터에서 소정의 교육을 마친 취약계층과 사회배려계층이 이곳에서 무상으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평택지역 주민들은 커뮤니티 공간, 일할 공간과 함께 평택지역 자활센터의 사회 배려 계층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윤한필 본부장은 “이번 협약으로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젊은 친구들에게는 일자리를, 평택시민들에게는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지역사회와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