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30일부터 전·월세 사기 피해 예방 ‘전문가 무료상담 실시’

2023.03.28 14:30:11 15면

 

인천시는 오는 30일부터 전·월세 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전문가 무료 상담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상담서비스는 시가 위촉한 20명의 ‘주거안심매니저’들이 1대 1 맞춤형으로 실시한다. 앞서 시는 공인중개사협회 인천시지부에서 상담에 참가할 공인중개사를 추천받았다.

 

상담은 인천전세피해지원센터(부평구 열우물로90 더샵부평센트럴시티 상가A동 3층)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운영된다. 주택 전·월세 계약에 따른 시기별 확인 사항 및 유의사항, 안심전세앱(App) 사용 방법 등에 대해 상담을 진행한다.

 

상담을 원하는 인천시민은 시 주택정책과(032-440-4752)로 예약한 후 정해진 날짜에 방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상담 서비스가 전·월세 주택거래사고를 사전에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조경욱 기자 imjay@kakao.com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