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이 버번 위스키 ‘잭 다니엘스’의 신상품 ‘잭 다니엘스 애플’을 선보인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잭 다니엘스 애플’을 선보이고 출시를 기념해 ‘잭 다니엘스 하이볼 진행시켜’ 이벤트를 진행한다.
잭 다니엘스 애플은 사과와 오크향이 풍부하게 느껴지는 위스키로, 부드럽고 상큼한 풍미가 특징이다. 기호에 맞게 콜라, 토닉워터, 크랜베리 주스 등과 혼합해 다양한 칵테일 레시피로 활용할 수 있다.
세븐일레븐은 잭 다니엘스 애플 출시를 기념해 4월 한 달간 ‘잭 다니엘스 애플(700ml)’, ‘잭 다니엘스(500ml)’, ‘잭 다니엘스 허니(500ml)’ 등 잭 다니엘스 3종 구매 시 칠성사이다 1.5L 혹은 코카콜라 1.5L 상품을 무료로 증정한다.
송승배 세븐일레븐 주류담당 MD는 “이번에 선보이는 잭 다니엘스 애플’은 위스키를 처음 접하는 초보자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높은 인기를 예상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