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CI](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30414/art_16804801487187_8e1bc4.jpg)
남양유업이 대리점주 자녀 45명을 대상으로 ‘패밀리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번 장학금은 45명의 대리점주 자녀에게 총 5000만 원이 전달됐다. 2013년부터 시작된 남양유업 패밀리 장학금을 받은 장학생은 총 963명으로, 누적 총계는 12억 5000만 원이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대리점주 자녀의 학업에 도움을 주는 장학기금 운용을 통해 대리점과의 상생을 꾀하고 있다”며 “남양유업과 동행 중인 모든 대리점주 여러분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든든한 협력 관계를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