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냉장(회장 강성희)이 롯데백화점 최초로 유로까브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
지난달 17일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오픈한 프랑스 하이엔드 와인셀러 브랜드 '유로까브' 매장에는 유로까브의 프랑스 오리진 장인 정신을 느낄 수 있는 '헤리티지 존(The Heritage Zone)’이 마련돼 있다.
또 하이엔드 라인 '레블레이션', 프리스티지 라인 '퓨어', 오픈한 와인을 장기간 보관해도 와인 본연의 맛을 유지할 수 있는 '테타테' 등 다양한 라인업이 구성돼 있다.
강성희 캐리어냉장 회장은 “2022년 유로까브 독점권 획득 후, 적극적인 협업 관계 재확인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 롯데, 신세계, 현대 등 전국 백화점에 유로까브 매장을 늘려 판매 기반을 확대하고 ‘와인셀러는 오직 유로까브’라는 브랜드 가치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