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리엘파트너스 변호사, 인천 166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

2023.04.06 17:01:38

이 변호사 “나눔 실천해 모두가 행복한 인천 만들 것”

 

이승기 법무법인 리엘파트너스 대표 변호사가 인천 아너 소사이어티 166호가 됐다.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 변호사에게 아너 소사이어티 1억 원 약정 인증패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기부금은 저소득 학생들의 장학금 지원 사업과 인재육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된다. 

 

이 변호사는 “개인적으로 기부를 해 왔지만 아너 소사이어티를 통해 나눔을 확대하고 싶어 가입하게 됐다”며 “두 딸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여 주고 싶다.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모두가 행복한 인천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박용훈 인천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성금을 잘 사용해 학생들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꿈을 이뤄 인천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설립한 개인 고액 기부자 클럽이다. 1억 원 이상 기부 또는 5년 내 1억 원 기부 약정하면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샛별 기자 ]

김샛별 기자 daybreak@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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