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이 2023년도 상반기 신입직원을 공개 채용한다.
이번 채용은 복합위기 극복을 위한 신보의 혁신성장 지원 역량을 강화하고 혁신금융 및 디지털 전환추진을 주도할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금융사무 분야 60명 ▲ICT·데이터 분야 전문인력 10명으로 나눠 선발한다.
이 중 26명은 ‘비수도권 인재’로 채용하고, 특히 경남권, 충청권, 호남권 6명은 5년 이상 해당권역 장기근무 채용전형으로 선발하는 등 지역 맞춤형 전문가도 적극 육성할 계획이다.
지원은 오는 21일까지 신보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서류전형→필기전형 →면접전형을 거쳐 7월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신보 관계자는 “신보의 비전과 목표를 실현하고, 함께 성장해 나갈 우수한 역량과 열정을 갖춘 많은 인재들의 지원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