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경기남부지역본부 'LX DX 아이디어 공모전' 발표회. (사진=LX 경기남부지역본부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30415/art_16812883879493_e643de.jpg)
LX 경기남부지역본부(본부장 윤한필)은 지적측량과 공간정보사업을 융·복합해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지원할 수 있는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했다.
12일 LX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개최된 'LX DX(Digital Transformation) 아이디어 공모전' 아이디어 설명회에서는 응모된 총 22개의 제안 중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선정된 6편의 발표가 있었다.
최종 심사결과 수원지사 신진욱 대리가 ‘저탄소 스마트시티를 위한 LX의 첫 발걸음’을 주제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화성지사 서영진 대리의 ‘메타버스와 산업안전·환경’이 우수상에 올랐고, 장려상은 여주지사 김재섭 대리의 ‘공간정보 융복합 기술을 활용한 쇠퇴지역 회복방향 제시’가 차지했다.
윤한필 LX경기남부지역본부장은 “직접 지역의 현장에서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직원들의 체감과 경험치는 국토정보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 수 있는 문제인식과 맞닿아 있다. 국가 첨단 산업단지, 1기 신도시들이 산재한 경기 남부지역의 현안 지원과 LX의 역할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