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슈크림 라떼 이미지. (사진=스타벅스 코리아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30415/art_16813427928798_cd4c50.jpg)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지난달 21일에 출시한 ‘슈크림 라떼’가 2017년 첫 출시 후 가장 빠른 속도인 18일만에 200만 잔 판매를 기록했다.
‘슈크림 라떼’는 천연 바닐라 빈을 사용한 슈크림에서 느껴지는 바닐라 특유의 진하면서도 달콤한 풍미와 우유, 에스프레소의 조화가 특징이다. 지난 2017년 첫 출시 당시에도 일주일만에 50만 잔이 판매되며 선풍적인 인기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올해 ‘슈크림 라떼’의 200만 잔 돌파는 출시 이후 지난 7년 중 가장 빠른 판매 속도로, 현재까지의 누적 판매량은 총 1600만 잔을 넘어섰다.
박현숙 스타벅스 상품개발담당은 “7년동안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스타벅스 슈크림 라떼는 어느덧 스타벅스의 봄을 대표하는 음료가 돼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