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30415/art_16813468664046_133cf5.jpg)
중소벤처기업부,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이상창, 이하 경기중기청)이 2023 RCEP 활용 일본시장 진출 설명회를 개최한다.
오는 14일 예정된 설명회는 (사)경기중소벤처기업연합회(회장 이원해) 경기FTA통상진흥센터, 한국무역협회 경기남부지역본부(본부장 배길수) 및 안산·시흥상공회의소(회장 이성호·성낙헌)와 함께 안산상공회의소(B동 5층 1회의실)에서 개최된다.
RCEP(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은 세계 최대 규모의 메가 FTA로 우리나라 최초의 다자간 협정이자 일본과의 최초 FTA체결이다. RCEP(2022.2.1발효)은 세계 최대 규모의 경제통합체로 우리 수출기업의 신규 시장 확대와 동아시아 경제통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창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경기지역 중소기업이 RCEP을 통한 FTA특혜관세의 전략적인 활용으로 전자상거래 시장 규모가 큰 일본시장 진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