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기(가운데) 국세청장이 21일 '2023년 국세청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김수현, 송지효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국세청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30416/art_16820639105801_600055.jpg)
국세청(청장 김창기)은 제57회 납세자의 날모범납세자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연예인 김수현·송지효(본명 천수연)를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김수현·송지효는 성실한 납세, 사회공헌활동과 더불어 20여 년간 모범적인 연예계 활동으로 국민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배우로, 국민의 눈높이에서 소통하고 신뢰를 받기 위해 노력하는 국세청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향후 두 홍보대사는 성실하고 친근한 이미지로 국세행정 홍보와 국민과의 소통을 이끌며, 공익광고・출판물 제작 등 성실납세문화 확산을 위한 세정홍보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김창기 국세청장은 "다양한 연기활동과 친근한 이미지를 갖춘 두 분이 성숙한 납세문화 정착과 ‘국민의 국세청, 신뢰받는 국세행정’을 홍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주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