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환 대통령배씨름 정상

2004.11.25 00:00:00

경기도 김재환이 대통령배 2004전국씨름왕 선발대회에서 초등부 씨름왕을 차지했다.
김재환은 25일 전북 군산 명월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초등부 결승전에서 동료 권성태를 2-1로 누르고 정상을 밟았다.
김재환은 첫 판에서 권성태에게 들배지기로 패했으나 빗장걸이가 잇따라 성공하며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3위는 오승진(서울특별시)이, 4위는 강선우(충청남도)가 각각 차지했다.
한편 여자일반부 60kg이하에서 금메달을 안겨줄 것으로 예상한 경기도 김미화는 김현하(전라남도)에게 패하며 4위로 주저앉았다.
김현하는 결승전에서 최태실(부산광역시)를 2-1로 눌러 여자일반부 씨름왕에 올랐다.
강초롱기자 kcl@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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