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민 삶의 질 향상 및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식. (사진=LH 경기북부지역본부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30622/art_16855924350965_79c2a1.jpg)
LH 경기북부지역본부(본부장 김요섭)는 1일 경기도사회복지관협회(협회장 윤연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임대주택 입주민을 위한 지역 특화 주거 서비스를 발굴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경기도사회복지관협회는 도내 88개 사회복지관의 컨트롤타워로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LH 경기북부지역본부 관내 11개 영구 임대단지 안에 종합사회복지관을 설치, 운영 중으로 입주자에게 촘촘한 복지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지역 특성과 입주자 수요를 반영한 양질의 주거 사회서비스를 발굴, 제공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기관 간 활발한 자원 연계와 소통을 위해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김요섭 LH 경기북부지역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누구보다 입주민 가까이에서 복지를 실천하시는 복지관을 통해 입주민이 체감하는 주거 사회서비스가 발굴, 지원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