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단말기 장기 할부 이용 시 통신비가 할인되는 ‘T라이트 KB국민카드’, ‘KT 할부 Plus KB국민카드’, ‘LG U+ 라이트할부II KB국민카드’를 출시했다.
이 3종의 카드는 통신 3사의 단말기 장기 할부 이용 시 통신 요금을 납부하고, 전월 이용실적이 ▲30만 원 이상일 경우 8000원 ▲70만 원 이상일 경우 1만 2000원 ▲100만 원 이상일 경우 1만 4000원 요금이 할인된다.
또, 6월말까지 장기 할부 신규 약정 고객을 대상으로 기본 할인에 더해 추가 할인을 제공해 통신사에 따라 월 최대 2만 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도록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T라이트 KB국민카드’, ‘KT 할부 Plus KB국민카드’, ‘LG U+ 라이트할부II KB국민카드’의 전월 이용실적이 30만 원 이상이면 ▲아파트 관리비 자동납부 시 2000원 ▲4대보험, 도시가스, 전기요금 자동납부 시 1000원 할인을 제공한다.
통신 요금 자동 납부 신청은 카드 수령 후 통신 3사 고객 센터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카드 3종의 연회비는 2만 원이다.
카드 발급 신청은 ▲KB Pay ▲고객센터 ▲KB국민카드 영업점에서 가능하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