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사회공헌재단이 중증장애인의 이동권 증진을 위한 22번째 어부바 차량을 밝은내일IL종합지원센터에 기증했다. (사진=신협중앙회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30623/art_16864501078633_f49c38.jpg)
신협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윤식, 이하 재단)이 22번째 어부바 차량을 밝은내일IL종합지원센터(이하 밝은내일센터)에 기증했다.
이번 어부바 차량 기증은 대구지역 내 중증장애인의 안전한 이동을 지원하고 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소화신협(이사장 김근수)의 추천으로 추진됐다.
신협이 밝은내일센터에 기증한 어부바 차량은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하거나 이동에 제약이 있는 장애인의 일상생활 지원 등 다양한 이동서비스에 활용될 예정이다.
우욱현 신협사회공헌재단 상임이사는 “신협은 앞으로도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포용, 평등의 가치 실현을 위해 사회서비스 활성화 지원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