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는 여름을 맞이하여 어린들의 방학 활동을 위해 오는 23일부터 한강시민공원 인라인 스케이트장에 ‘어린이 튜브 물놀이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오는 8월 20일까지 운영되는 튜브 물놀이장은 3곳에서 운영되며, 어린이들이 더욱 다양한 체험 을 할 수 있도록 워터슬라이드 2대를 설치하고 핸들 보트 10대도 구비했다.
또한 아이들과 보호자가 그늘에서 쉴 수 있도록 이용객 쉼터 (텐트) 15개도 설치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매주 월요일외 매일 운영되며 입장료 및 사용료는 무료이고 차량 주차시 구리시민은 방문 전 사전 등록을 하면 50%를 경감받게 된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