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카칩 MAX 2종. (사진=오리온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30625/art_16873945197939_3025bc.jpg)
오리온(대표이사 이승준)은 생감자를 1.6mm 내외로 두껍게 썰어 튀겨내 풍미와 식감을 차별화한 ‘포카칩 MAX’ 2종을 출시한다.
감자의 풍부한 맛과 바삭한 식감을 최대로 끌어올렸다는 의미의 ‘포카칩 MAX’는 오리온만의 생감자칩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낮은 온도로 튀기는 ‘진공 프라잉’ 방식을 적용했다.
포카칩 MAX 외에 기존 포카칩, 스윙칩 등도 국내산 햇감자로 생산을 시작해 제철 감자 본연의 맛과 신선함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리온 관계자는 “감자칩의 두께와 튀기는 방식을 차별화해 풍부한 감자 맛과 바삭한 식감을 최대치로 끌어올렸다”며 “레드스파이시맛, 블랙트러플맛으로 무더운 여름철 시원한 맥주나 음료와 함께 즐기기에 제격”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