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정 동안양세무서장. (사진=동안양세무서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30626/art_1687754833447_cbbd60.jpg)
송윤정 동안양세무서장이 26일 마약 예방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NO EXIT 릴레이 캠페인은 경찰청에서 지난 4월 25일부터 올해 연말까지 총 250일간 진행되는 캠페인으로, 최근 급증하는 마약의 위험성과 심각성을 환기시키고 마약 투약과 중독을 방지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송윤정 서장은 김인겸 안양소방서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한상도 명륜보육원장과 김광진 평화의 집 원장을 지목했다.
송 서장은 “마약은 우리 사회에 심각한 문제를 야기하는 사회악으로 개인의 건강과 가정을 파괴하고 사회의 안전을 위협한다”며 “동안양세무서도 지역사회를 위협하는 마약 범죄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