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제1차 공공구매제도 활성화 위원회. (사진=중소기업중앙회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30626/art_16877527811925_e80a46.jpg)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6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제1차 공공구매제도활성화위원회'를 개최했다.
공공구매제도활성화위원회는 중기중앙회가 중소기업 관련 현안이슈를 발굴하고 추진업무에 관한 주요사항 자문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23개 산업·특별위원회 가운데 하나이며, 이순종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이 위원장으로 위촉됐다.
이 회장을 비롯한 22명의 위원들은 앞으로 현안이슈 발굴 및 해결방안 논의를 통해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제도 활성화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공공조달 참여 중소기업 수가 11만 8000개, 납품액은 119조 원에 달하는 등 공공조달시장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매우 중요하다”며 “공공조달형 납품대금연동제 도입 및 경중에 따른 입찰참가제한 적용범위 차등 적용 등 공공조달 현안 해결을 위해 위원회가 많은 논의와 지혜를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