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음악회 현장. (사진=우아한형제들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30626/art_16878392749211_001e50.jpg)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대표 이국환)은 지난 26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재즈바인 ‘올댓재즈’에서 배민 사장님들을 대상으로 한 제1회 ‘배민음악회’를 진행했다.
'배민음악회'는 바쁘고 지친 사장님들에게 음악을 통해 휴식과 힐링을 선물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첫 회인 이번 음악회는 ‘재즈로 떠나보는 세계 여행’을 콘셉트로 ▲스탠다드 재즈 ▲뉴욕 재즈 ▲글로벌 재즈 등 총 3부의 재즈 라이브 공연으로 구성됐다.
이날 공연에는 사전에 배민외식업광장을 통해 신청한 배달의민족 사장님 가운데 추첨을 통해 선정된 업주 및 동반인 등 총 100명이 참석했다.
배민은 올해 하반기에도 ‘제 2회 배민음악회’를 준비해 선보일 예정이다.
권용규 우아한형제들 외식업솔루션센터장은 “배민음악회는 365일 장사에 대한 열정으로 쉼없이 달려온 사장님들과 그 곁에서 든든한 힘이 돼준 고마운 분들에게 함께 즐길 수 있는 휴식의 시간을 선물해 드리고 싶어 기획한 행사”라면서 “앞으로도 배달의민족은 사장님들의 장사 뿐만 아니라 여가 및 휴식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