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태 한국자유총연맹 인천시지부회장, 마약근절 캠페인 ‘노 엑시트’ 동참

2023.06.27 14:07:30 14면

 

이정태 한국자유총연맹 인천지부 회장이 마약근절 캠페인에 동참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인천지부는 이정태 회장이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해 노 엑시트 캠페인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경찰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 퇴출을 위한 국민 의지 확산을 위해 진행되고 있다.

 

이상연 인천교육사랑회 봄날 대표의 지목을 받은 이정태 회장은 다음 캠페인 주자로 박용주 인천보훈지청장과 김찬희 자유총연맹 인천지부 여성협의회장을 지목했다.

 

이정태 회장은 “단 한번의 접촉으로도 개인과 주변 사람들의 삶까지 무너트리는 마약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건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자유총연맹 인천지부도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정희 기자 ]

유정희 기자 tally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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