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국토정보공사 경기남부지역본부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30626/art_16879968433083_57481a.jpg)
한국국토정보공사(LX) 경기남부지역본부 수원지사(지사장 정무영)는 지난 28일 수원시 ‘굿윌스토어’를 찾아 직원들이 모은 물품을 기증했다.
기증을 받은 물품을 되팔아 얻은 수익으로 장애인과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경제적 자립과 사회참여를 보장하고,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새 주인을 찾아주어 기증된 물건의 수명을 연장시켜 쓰레기도 줄여 환경까지 생각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허영구 수원지사 수석팀장은 “직원들의 추억이 깃든 물품이 새로운 사용자를 만나 소중한 물건이 되고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수원지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