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가 '2023 한국의 소비자 대상' 시상에서 프리미엄 여행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23 한국의 소비자 대상'은 한국소비자평가위원회가 주관해 탁월한 품질과 좋은 이미지, 지속 가능한 사회 공헌으로 소비자와의 약속을 잘 지키는 업종별 최고의 브랜드를 바탕으로 선정한다.
이번 시상에서 프리미엄 여행 부문 대상을 수상한 모두투어 '모두시그니처' 상품 브랜드는 필수 여행경비를 담은 모두투어 대표 패키지 상품이다. 4성급 이상 호텔 숙박에 가이드/기사 경비 포함을 비롯, 해당 지역에 인기 있는 옵션 포함 ▲쇼핑은 1~2회로 최소화 ▲유명 현지 맛집 2회 이상 ▲소규모 인원 단독 행사 ▲여행자 보험 3억 원 포함 등이 특징이다.
올해 상반기 모두투어의 전체 예약 중 '모두시그니처' 상품의 비중은 21% 수준으로, 코로나19 이전 대비 약 4배 가까이 증가했고 올해 30% 수준까지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우준열 모두투어 총괄 본부장은 "본격 엔데믹이 시작되는 시점에 한국소비자평가원에서 주관하는 '2023 한국의 소비자 대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모두시그니처' 상품 브랜드는 합리적인 프리미엄 여행을 지향하는 모두투어의 대표 상품이라는 자부심으로 모두투어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최고의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