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더 넥스트 빅 송’ 100곡 발매 지원…“K-콘텐츠 미래 발굴”

2023.07.03 11:04:11 2면

18일까지 경기콘텐츠진흥원 누리집 신청
100곡에 스튜디오·엔지니어·음원 유통 지원
라이브 경연 상위 5개팀에 총상금 2100만 원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우수 음악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으나 음원으로 발매하지 못한 음악인을 위한 ‘더 넥스트 빅 송(THE NEXT BIG SONG·NBS)’ 사업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도내 거주자, 재직자, 재학·졸업생 등 가운데 싱글 1장 이상 발매 경력이 있는 음악인은 오는 18일 오후 2시까지 경콘진 누리집 사업공고 메뉴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도는 총 100곡을 선정해 ▲자작곡 제작을 위한 스튜디오·엔지니어(팀 최대 2곡) ▲음원 유통을 지원한다.

 

제작된 음원 100곡은 오는 10월 국내외 음악 유통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 음원으로 발매되며 전문가 심사를 통해 추가 홍보(프로모션)을 진행할 상위 20곡 ‘NBS HOT 20’도 선정한다.

 

NBS HOT 20에 선정된 음원에는 ▲국내외 음악산업 내 집중 프로모션 ▲NBS 편집 음반(디지털 컴필레이션) 및 프로모션 CD 제작 ▲전자 보도자료(EPK·Electronic Press Kit) 제작 ▲디지털 라이너 노트(해설문) 제작 ▲NSB 파이널 라운드 경연대회 참가 지원 등을 제공한다.

 

NBS 파이널 라운드 경연은 상위 20팀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전문가 심사 및 일반인 대상 투표를 통해 최종 선정된 상위 5위 음악인에게는 상금 총 2100만 원이 지급된다.

 

도 관계자는 “음악인 활동의 가장 기본이 되는 음원 제작 지원을 통해 앞으로 K-콘텐츠의 미래가 될 도 대표 음악인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유림 기자 ]

이유림 기자 leeyl7890@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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