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소방서는 현장 활동 중에 예기치 않은 폭행사고 등이 발생했을 경우 구급대원의 피해를 막기위한 대응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현장 활동 중 예기치 않은 사고에 대비해 현장대응 매뉴얼 등 이론 교육과 함께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자기방어를 위한 호신술 교육을 실시했다.(사진=구리소방서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30727/art_16883622255621_9ac5e4.jpg)
구리소방서는 현장 활동 중에 예기치 않은 폭행사고 등이 발생했을 경우 구급대원의 피해를 막기위한 대응 교육을 3일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현장 활동 중 예기치 않은 각종 폭행사고에 대비해 현장대응 매뉴얼 등 이론 교육과 함께 전문강사(SK쉴더스 전문경호팀)를 초빙하여 자기방어를 위한 호신술 교육을 실시하였다.
주요 내용으로는 ▲ 폭행피해 방지 매뉴얼 및 행동요령 ▲ 재난현장 표준 작전절차 ▲ 웨어러블 캠 등 채증장비 사용법 ▲ 자기방어술 기초 동작 실습 교육 등이다.
김윤호 서장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폭행사고로부터 구급 대원의 안전확보를 위해 다방면으로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며 “구급대원의 안전한 현장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