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포영장' 전공노 간부 4명 자진출두

2004.12.01 00:00:00

체포영장이 발부된 서형택(41.수원시 이의동사무소 7급) 정책기획실장을 비롯한 전국공무원노조 지도부 4명이 1일 점심께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자진출두했다.
이날 경찰에 출두한 전공노 간부는 서형택 정책기획실장, 정용해(41) 대변인, 현인덕(46) 대외협력실장, 강수동(37) 교육선전실장 등이다.
이들은 경찰에서 "경찰 조사를 빨리 마무리 짓고 투쟁에 집중하기 위해 자진출두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들이 집단행동을 할 수 없는 공무원 신분으로 지난달 9∼10일 총파업 투표를 주도하고 같은달 15일 총파업에 가담한 혐의(공무원법 위반)에 대해 오늘까지 조사한 뒤 검찰의 지휘를 받아 신병처리할 방침이다.
최갑천기자 cgapc@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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