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 연수에 앞서 장영하 위원장이 인사말을 건내고 있다. (사진=국민의힘 성남수정당원협의회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30729/art_1689582313567_dad52d.png)
국민의힘 성남수정당원협의회(위원장 장영하)는 최근 수정구청 대회의실에서 당원연수를 진행했다.
이날 장 위원장은 "내년 4.10 총선은 단순한 국회의원 선거가 아니라 부패하고 무능한 민주당 구태정치를 뿌리 뽑는 정치과정이다”며 “굿바이, 이재명의 장영하와 함께 성남수정 당협이 ‘굿바이, 민주당’의 선봉에 나서자"고 말했다.
![연수에 앞서 장영하 위원장이 당원들에게 큰 절을 하고 있다. (사진=국민의힘 성남수정당원협의회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30729/art_16895824321008_8be742.png)
이날 당원연수에 강사로 나선 민영삼 국민의힘 당대표 특별보좌역은 내년 총선이 갖는 의미와 당원의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민 특보는 “윤석열 정부는 KBS 시청료 분리징수, 민간단체 보조금 비리척결 등과 같은 역대 정권이 하지 못한 일들을 하며 대한민국 정상화에 주력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반면 민주당은 중국에 굴종하고, 가짜뉴스 남발하고, 철 지난 선동정치로 대한민국을 망치고 있는 집단으로 당원들이 앞장서서 심판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당원연수에는 송석준 경기도당 위원장(내정자), 신상진 성남시장, 박광순 성남시의회 의장, 심규철 전 국회의원, 박권종 전 성남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