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풍산지구 내년 9월 분양

2004.12.05 00:00:00

수도권지역의 최고 관심지역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는 하남풍산택지개발지구 아파트가 내년 9월말부터 본격 분양될 전망이다.
5일 한국토지공사에 따르면 지난 7월 기반공사 착공에 들어간데 이어 공동주택 부지가 우리종합건설(주) 등 3개 업체에 공급됨으로써 이르면 내년 9월부터 전용면적 60㎡ 초과 1천967세대분 공동주택 일반분양부터 분양을 시작한다.
또 임대아파트 (전용면적 60㎡이하 )2천927세대는 오는 2007년 3월쯤 입주자모집 공고에 들어가 그해 11월 입주하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풍산택지개발지구 공동주택 부지는 ▲(주)제일종합건설(B-1과 B-2블럭) ▲(주)체이스코리아비앤알(B-3블럭) ▲우리종합건설(주)(B-4블럭) ▲(주)대명레저산업(B-6블럭) ▲(주) 빅스타건설(B-7블럭) ▲(주)동원이엔씨(B-8블럭) 등의 업체들이 공급을 받았다,
그러나 단독주택지와 근린생활시설부지 280세대분은 분양되지 않은채 내년 말경에나 분양이 완료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택지공급자가 결정된 공동주택 일반분양의 경우 토지공사에서 내년 9월말까지 이들 부지에 대한 기반공사를 마치기로 돼 있어 공급업체에 따라 빠르면 9월말부터 주택사업 착공과 동시에 분양에 들어가 2006년 상반기까지 분양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임대아파트 1천93세대분의 공급자로 나선 하남시의 경우 지난 10월 행자부로부터 503억원의 지방채 발행 승인을 받았으나 내년도 예산에 반영되는 만큼 내년초 토지공사와 정식 계약을 체결, 연말께 사업 착공에 들어가 분양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대한주택공사와 경기지방공사가 추진하는 60㎡ 이하 2천927세대분 임대아파트는 이미 지난해 12월말 건교부로터 임대주택사업승인을 받았으나 오는 2007년 3월경 입주자 모집공고에 들어갈 예정으로 있어 그해 11월에나 입주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토공은 하남풍산택지개발지구 개발에 총 사업비 6천억원을 투입해 (주)한양, (주)장안, (주)신창건설과 각종 기반시설 공사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7월부터 착공, 오는 2008년말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토공은 환경친화적인 도시모델을 연출해 내기 위해 근린공원 4개소와 어린이공원 8개소, 미관광장 4개소 등 개발기본계획안을 마련, 구체적인 설계 작업에 들어갔다.
이홍재기자 lhj@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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