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인삼농협 조합원, 조합장 퇴진 요구 농성

2004.12.06 00:00:00

포천시 개성인삼농협 조합원들은 지난달 22일부터 조합장 퇴진운동과 함께 사법당국의 수사를 촉구하면서 15일째 천막농성을 벌이고 있다.
6일 조합원들에 따르면 조합장 박모 (71)씨는 지난 2002년도에 ▲연월차수당 7천여만원 미지급 ▲조합장이 이사회의 공식안건 상정없이 특별상여급 1억원 수령 ▲조합원 부당해고 등 조합운영에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다.
이같은 조합원들의 주장에 대해 조합장 박씨는 “이들의 주장이 단 1%라도 맞는다면 책임을 지겠다 ”면서“조만간 수사결과에서 옳고 그른 것이 명확히 밝혀질 것”이라고 말했다.
황대웅기자 woong@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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