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향한 첫걸음”을 내딛는 서정대학교에서는 9월 11일부터 10월 5일까지 수시1차 모집을 실시한다.
선발인원은 일반전형 422명, 특별전형 437명 등 정원내 전형으로 859명 농어촌, 기회균형, 전문대학·대학 졸업자 전형 등 정원 외 전형으로 83명으로 총 942명이다.
서정대학교는 개교 이래 신입생 충원율 100%를 연속으로 달성하고 있으며, 공무원, 기능장, 기사, 산업기사 등 실력 있는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
특히 공무원의 경우 2022년까지 166명을 배출하는 등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자격증 취득, 경진대회 수상 등을 통해서 서정대학교 학생들은 스스로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다.
힘을 기르는 서정대학교에서는 2024학년도 석사학위 과정인 전문기술석사 과정도 운영할 예정이다.
서정대학교는 일부 전형을 제외하고는 면접을 폐지하여 지원자 부담을 가볍게 하였다.
면접은 자동차과 일반전형과 간호학과 전문대학·대학 졸업자 전형에서만 진행된다.
서정대학교는 2개 이상의 학과 및 전형에 복수지원을 열어 놓고 있어 지원자들은 폭넓게 자신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반려동물과 일반전형, 응급구조과 일반전형, 그린식품가공과 기회균형 전형에 동시 지원할 수 있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최저학력 기준은 간호학과 일반전형만 적용되고, 그 외 학과에서는 최저학력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서정대학교는 교육부와 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에 선정되어 재직자 및 성인학습자의 대학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성인학습자 맞춤형 학사제도를 운영한다.
한편, 만25세(1999년 2월 28일 이전에 출생한 사람) 이상인 사람은 특별전형에 지원하여 다양한 장학혜택과 자격증 지원 등을 누릴 수 있다.
[ 경기신문 = 이호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