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금연휴를 일터에서 보내는 모든 분이 안쓰럽고, 또 고맙다.”
이재준 수원시장이 지난 28일과 29일 추석 연휴 기간에 근무하는 공직자들과 자원봉사자들을 찾아가 고마움을 전했다.
추석 연휴 첫날인 28일 이재준 시장은 시청 당직·재난상황실과 자원순환센터를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추석 당일인 29일 낮에는 노숙인 무료급식소 수원역 인근에 위치한 ‘정 나눔터’를 방문해 배식 봉사를 하고, 봉사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오후에는 수원소방서와 수원남부경찰서 권선파출소를 잇달아 방문해 소방관과 경찰을 격려했다.
이재준 시장은 “선물 같은 연휴에 모두의 일상을 지켜주시는 한분 한분께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