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히카리벼 안정생산기술 개발 보급

2004.12.14 00:00:00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전세창)은 고시히카리벼에 대한 고품질 안정생산 기술을 정립해 재배희망농가와 일선 시.군농업기술센터에 지도자료를 제공키로 했다.
14일 농기원에 따르면 경기도는 2002년 고시히카리를 국가품종목록으로 등재 시킨 후 농업기술원에서 3년간 이앙적기, 질소시비량 등 재배기술을 연구한 결과 도내 농가의 이앙적기는 5월10일~5월20일께가 적당했다.
질소시비량은 일반 추청벼 대비 절반수준인 10a당 5.5kg정도(한수이북은 5.5 ~7.7kg) 사용해야 안정적인 고품질 쌀을 생산 할 수 있다. 농기원은 고시히카리벼 재배 희망농가에 2년동안 연구한 재배 기술을 보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올해에는 고시히카리벼 원원종 7.5kg을 확보 해 놓았으며 보급종 320kg을 생산해 보급하기로 했다.
또 내년 1월부터 시작하는 새해영농설계교육을 통해 쓰러짐 방지와 목도열병 발생 경감을 위한 재배의 핵심기술인 질소질비료 절반으로 줄여주기를 중점 교육하고 올해 농가에서 705ha 정도 재배되던 것을 2007년까지 2천ha정도로 확대 보급 할 방침이다.
이민혜기자 lmh2@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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